마케팅이다 - 문화, 위상,변화, 섬김

마케팅이다 - 문화, 위상,변화, 섬김

​

---------------------

​

마케팅이다

​

이 책은 약간 이해하기 어렵다.

​

추상적인 듯 하면서도 구체적이다. 다양한 케이스를 얘기하지만

​

약간 갸우뚱하기도 한다.

​

하지만

​

꾸준하게 한가지를 얘기한다.

​

마케터는 내가 아닌 내가 바꾸고자 하는 상대방에 집중해야 한다.

​

상대방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무엇을 중시하는지, 그들의 행동을 관찰하면 추측할 수 있다.

​

상대방의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위상으로 살아가는지 파악해야 하며,

​

그들이 추구하는 위상(내적, 외적)에 도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섬기고자 하는 대상을 기꺼이 돕고자 하는 자세, 그리고 어떤 변화를 일으켜야 할지 묻고, 그들을 받아들여야

​

그들을 바꿀 수 있다.

​

------------------------------------

​

어떤 사업(온라인 셀링, 강의 등)을 하든, 무엇을 월급쟁이가 되든

​

변화를 원한다면 상대방의 특성을 파악하고 거기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지 시작해야 한다.

​

내 생각은 상대방에게 중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