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상승, 하락 하는 이유

많은 가치투자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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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상승과 하락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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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에 따라 오르 내리는 주식들은 접근도 하지 말라고 전제를 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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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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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 그 회사의 물품을 이용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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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산업 사이클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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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가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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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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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 불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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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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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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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주식의 오르내림을 설명하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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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설명 안되는 경우가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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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없어도 오르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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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좋아도 내리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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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하락하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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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 없이 오르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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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성 기사에도 내리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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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성 기사에도 오르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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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를 타고 급등하는 주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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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식들은 도대체 누가 주식을 사는 것이며, 도대체 누가 주식을 파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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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주식은 오르고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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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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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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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이 됐든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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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사람이 하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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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리가 투영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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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좋다고 생각되거나 주식을 올려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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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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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파는 사람이 많으면 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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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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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가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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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은 사용하는 트렌드 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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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오르내림을 부연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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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좋다는 건, 재무가 좋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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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회사의 물품을, 서비스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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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를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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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좋게 보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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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심리가 투영된 주가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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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지점을 포착하고 접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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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해야 할 그 자리는 차트의 추세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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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열이 되고, 하락추세에 있다는 건 파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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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선이 옆으로 기면서 수렴한다는 건 팔 사람이 거의 없다는 뜻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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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하락추세를 멈추고 이평선을 뚫고 올라간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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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좋게보고 사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우리는 그 지점을 공략해야 해야 

 

최소한 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고 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