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 구매장소가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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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자극, 지배 시스템별로
원하는 제품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단순하고, 기능적인 것을 좋아하면서도,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므로
균형시스템과 지배시스템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는 딱 사야할 물건들만 산다. 하지만 보통 여성들(주부들)은 사야할 물건들을 적어가서 계획구매를 추구하지만 마트에서 충동구매도 많이한다.
매장입구의 안내가 부족한 경우 무의식이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사실은 생각 못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사고 싶은게 어디 있는지 잘 모를경우 약간 짜증이 올라오는데 이것이 구매의욕을 떨어트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우측으로 도는 경향이 강하다.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줄 알았었는데, 그것보다 뇌의 구조상 몸을 움직이는 것은 좌뇌가 주로 관장하고 좌뇌는 몸의 오른쪽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그렇게 된다는 사실은 참으로 과학적이다.
나도 잘 알고 있는 마트에서는 심상지도를 사용하여, 물건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돌아다닌다. 마트의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심상지도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겠다.
마트에서 조그만 과자를 묶음으로 파는 경우가 있는데 뇌에서 할인하는 것으로 인지한다는 것, 어떤 곳에서는 가격을 더 높여서 판다는 사실은 꼭 알아야 두어야 할 꿀팁이다.
색상이 사람의 감정을 움직인다는 것은 저번에 알게 되었는데, 특히 빨강색은 가격 공격으로 매출상승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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